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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원급 남녀 수 비슷한데…과장 달 땐 4대1, 차장은 6대1
━ 일 중도 포기하는 워킹맘 여성의 경제활동이 늘고 있지만 단축근무 등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기업의 복지정책은 크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. 사진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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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졸女 경제활동참가율 70% 첫 돌파에도…워킹맘은 회사 떠난다
정근영 디자이너 지난해 대졸 이상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처음으로 70%를 넘어섰다. 과거보다 일과 가정 양립 여건이 개선되는 한편, 출산을 미룬 30대 초반 여성의 경제활동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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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스쿨 발표 땐 세종시 ‘술렁’…변호사 되면 6배는 더 번다 유료 전용
※오디오 재생 버튼(▶) 누르고 방송을 들어주세요. ‘공시 공화국’이란 말, 들어보셨나요? 2010년대 2030세대가 공무원 시험에 몰리면서 나온 말입니다. 일반 공무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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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특진 542→2170명 늘렸다…경찰청장의 파격 실험
지난해 12월 7일 부산 동래경찰서 김만빈 강력1팀장(당시 경감)이 경정으로 승진하는 등 팀원 네 명 전원이 1계급씩 특진했다. 1년간 마약사범 189명을 포함해 강력범죄 피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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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혜채용 선관위, 감사 거부…감사원 "감사 대상 맞다" 반박
감사원. 연합뉴스 자녀 특혜 채용 의혹에 휩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(선관위)가 감사원의 직무 감찰을 받지 않기로 결정하자 감사원은 2일 "선관위도 감사원의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"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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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(2급 이상) 232명 숙정
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는9일 장관 1명을 포함해 2급 이상 고급공무원 2백32명을 재정, 이들을 공직에서 물러나도록 조치하고 이중 비위가 현저한 고급공무원 15명을 수사기관에 조사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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교육공무원 승진지체 심각
교육 행정직공무원이 9급에서 시작해 3급(부이사관)까지 승진하는데는 반세기 이상이 걸리는 ‘바늘구멍’인 것으로 나타났다. 전북도교육청이 최근 직급별 승진 소요기간을 분석한 자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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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교수승진.임용제도
93년11월 서울대 물리학과 임지순(任志淳)부교수등 소장교수8명은 재직연수와 논문편수등 형식요건만 갖추면 예외 없이 승진되고 정년을 보장받는 교수인사제도의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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理事 40대후반 등용 많다-本紙,18개그룹 임원인사 분석
기업의 별,샐러리맨의 꽃이라 불리는 이사(이사대우포함)는 대개 몇살이면 달 수 있을까.최근 재계에 불어닥친 경영혁신및 발탁인사의 여파로 아주 젊은 나이의 임원들이 대거 등용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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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/“선진체험” 호기 너도나도(공무원)
◎국비출발 10년새 9배급증/대상국도 미국일색서 탈피/“유학하면 불이익”은 옛말 공무원의 해외유학이 늘고있다. 예전에는 해외유학 등으로 장기간 자리를 비울 경우 「원상복귀」가 불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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혼다사 관리직 임기제 도입/일 종신고용·연공서열 이젠 “옛말”
◎기한내에 승진 못하면 한직으로/8년동안 부·과장 천명 감원효과 일본의 혼다(본전) 기연공업이 오는 6월부터 부·과장급 관리직에 직급별 임기제를 도입,종신고용과 연공서열 위주의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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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키금성 창사후 최대인사
럭키금성그룹은 15일 이헌조(李憲祖)금성사 대표이사 부회장을이 회사 대표이사 회장겸 가전미디어CU(사업문화단위)장으로,변규칠(卞圭七)회장실사장을 회장실부회장으로 각각 승진발령하는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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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중소기업 대출의 든든한 '빽'
대표적인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신용보증기금(코딧)은 '신용보증기금법'에 의해 1976년 6월 1일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. 담보능력은 약하지만 유망한 중소기업의 채무를 보증해 기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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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 공무원 9급서 5급 승진까지 '27년4개월'
9급 행정직으로 공직에 입문한 서울시 공무원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기 위해서는 평균 27년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. 이는 전국 광역단체 평균 승진연수(26.8년)보다 높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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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, 대통령 직속 '중앙인사위원회' 김대중당선자측에 건의키로
정부는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인사행정을 위해 '중앙인사위원회' 를 대통령 직속기구로 설치하는 문제를 김대중 (金大中) 당선자측에 건의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. 총무처와 행정쇄신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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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임원 곧 물갈이…부실인책·감원등 교체 불가피
은행장을 비롯, 은행 임원들의 대대적인 '물갈이' 가 임박했다. 7일 금융계에 따르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은행권 (농.수.축협 제외) 의 임원은 모두 1백19명이며 이가운데 은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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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"오늘은 회장님이 한턱 쏘는 날"
서울 성수동에 있는 신도리코 본사 빌딩은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다. 밝은 황토 빛 벽돌 건물은 육중해 보이지만 막상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풍경이 펼쳐진다. 건물과 건물을 잇는 통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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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이 내린 직장] ① 한번 들어가면 그야말로 ‘天國 ’
요즘 언론에 ‘신이 내린 직장’이란 말이 유행하고 있다. 시니컬한 표현이지만 여기에는 ‘좋은 직장’에 대한 부러움과 질시가 깔려 있다. 극심한 취업난 속에 ‘신이 내린 직장’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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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 승진 소요기간 해마다 길어져
공무원들의 평균 승진소요기간이 해마다 현저히 늘어나고 있으며 직급별 승진소요기간이 정부 부처별로 심한 불균형상태를 보이고 있다. 10일 관계당국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으로 5급(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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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방형 임용제 대상 확정…내년부터 단계적 채용
중앙인사위원회(위원장 金光雄)는 15일 국가 행정기관의 1~3급 고위직을 일반에게 여는 '개방형 임용제' 대상으로 38개 행정기관의 1백29개 자리를 확정, 발표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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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년까지 PC 1대당 학생 5명
2005년까지 초.중.고교의 PC당 학생 수가 현재 7~14명에서 5명으로 줄어들고, 학교 인터넷 속도도 2Mbps(초당 신문 1백60개면 분량 전송 속도) 이상으로 빨라진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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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리천장’보다 먼저 ‘마미 트랩’부터 뛰어넘어라
여성 임원 모임 WIN의 간판 멘토들이 서울 서소문로 중앙SUNDAY 사무실에서 만나 여성 후배와 본인들의 직장을 화제로 이야기꽃을 피웠다. 왼쪽부터 최신애 한국리서치 부사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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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, 상무 승진 335명 역대 최대
삼성그룹은 7일 485명을 승진시키는 201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했다. 직급별로는 부사장 48명, 전무 102명, 상무 335명이 새로 임명됐다. 이번 인사의 특징은 ‘세대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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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면 평가의 힘 경제부처 술렁
과천 관가가 다면평가에 술렁이고 있다. 참여 정부의 인사 태풍 속에 많은 부처에서 다면평가가 고위 공무원들의 진퇴를 결정했기 때문이다. 평가가 좋은 간부들은 승진 티켓을 거머쥔 반